‘가보자GO’ 김호중, 임영웅·영탁·이찬원과 추억 소환하는 익선동서 친구 찾기

이세빈 2024. 3. 3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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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가보자GO’ 제공

‘가보자GO’가 궁금증을 자극하는 장면들로 가득한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MBN ‘가보자GO’는 지난 29일 3회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익선동에서 친구 찾기에 나선 김용만, 김호중, 안정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등 트롯 경연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동료들과 회식했던 고깃집을 지나며 추억에 잠기던 김호중은 지나가던 한 모녀와 인터뷰하게 된다. 본격적인 인터뷰를 시작하려던 김호중은 여성의 얼굴을 확인하고 “누군지 이야기해도 돼요? 저 혼자만 알죠”라며 반가움을 표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 다른 영상에는 ‘TV쇼 진품명품’ 이상문 교수를 만난 MC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각양각색의 골동품을 구경하던 김용만, 김호중, 안정환은 아름다운 고려청자를 보고 감탄한다. 특히 삼국시대 유물이자 정교하게 표현된 불상의 최종 감정가로 3억 원을 부른 김호중에 이상문 교수는 “3억 원에 구매할래요?”라고 제시한다. 이에 김호중은 “얼마 전에 적금을 넣어서”라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가보자GO’ 3회는 30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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