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소방서, 경남 소방기술경연대회 몸짱소방관 분야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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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소방서(서장 김종찬)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진행된 경남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몸짱소방관 분야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의령소방서를 대표해 총 16명의 선수가 화재전술, 구조전술(일반구조ㆍ응용구조), 구급술기, 화재조사, 몸짱 분야에 출전했다.
함안소방서(서장 손현호)는 지난 26일부터 3일간 경남소방교육훈련장(의령군 소재)에서 개최된 경남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생활안전분야 2위, 구조전술분야 5위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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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소방서(서장 김종찬)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진행된 경남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몸짱소방관 분야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의령소방서를 대표해 총 16명의 선수가 화재전술, 구조전술(일반구조ㆍ응용구조), 구급술기, 화재조사, 몸짱 분야에 출전했다.
몸짱소방관 1위로 선발된 서민우 소방교는 의령119안전센터 소속으로 재난 현장의 최일선에서 화재진압 업무를 수행하며 틈틈이 신체를 단련했다.
김종찬 서장은 “몸짱소방관 1위 입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출동 등 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이번 대회를 준비한 모든 대원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의령=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함안소방서, 경남소방기술경연대회 생활안전, 구조전술분야 입상 쾌거
함안소방서(서장 손현호)는 지난 26일부터 3일간 경남소방교육훈련장(의령군 소재)에서 개최된 경남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생활안전분야 2위, 구조전술분야 5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함안소방서 119구조대 및 칠원119안전센터는 근무날은 물론 비번일에도 모여 고립된 인명을 구조하기 위해 다양한 구조전술과 일상생활에서 흔히 벌어질 수 있는 차량 문개방, 벌집제거 등 생활안전구조 훈련에 매진해 왔다.
함안소방서 대원들은 뛰어난 실력과 팀워크로 생활안전분야 2위, 구조전술분야 5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내었다.
손현호 서장은 “함안소방서는 뛰어난 기량을 바탕으로 군민들에게 신뢰받고 현장에서 강한 소방이 되겠다“고 밝혔다.
함안=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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