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드림파크CC 사장배 학생골프선수권대회 성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의 골프 꿈나무 육성·양성과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인천 대표 선발을 위한 '제1회 드림파크CC 사장배 학생골프선수권대회'가 28∼29일 드림파크CC 드림코스에서 펼쳐졌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주최, 인천시골프협회 주관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110명의 학생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초등부 남녀, 중등부 남녀, 고등부 남녀 3개 부문의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의 골프 꿈나무 육성·양성과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인천 대표 선발을 위한 ‘제1회 드림파크CC 사장배 학생골프선수권대회’가 28∼29일 드림파크CC 드림코스에서 펼쳐졌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주최, 인천시골프협회 주관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110명의 학생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초등부 남녀, 중등부 남녀, 고등부 남녀 3개 부문의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진행됐다.
김시윤(제물포방통고 1학년) 선수는 최종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하며 남자 고등부 1위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김 선수는 인터뷰에서 “초대 최우수 선수가 돼 매우 행복하고 기쁘다”며 “올 시즌 국가대표 선수로서 인천과 우리나라를 널리 알리는 좋은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양윤서(인천여방통고 1학년) 선수는 최종합계 6언더파 138타로 여자 고등부 1위와 여자부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양 선수는 인터뷰에서 대회를 개최하고 학생 선수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대회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통 큰 지원 속에 참가한 학생 선수에게 2일간 그린피, 카트비, 식사비 등이 지원됐다. 입상한 학생 선수 장학금으로는 모두 1000만원이 지급됐다.
대회에 앞서 지난 27일 열린 ‘드림파크CC 골프 꿈나무 육성 연습라운드 서약식’에서는 참가 학생 선수 모두 올바른 골프 행동 수칙을 지키는 훌륭한 골프 꿈나무가 되기를 다짐했다. 골프 꿈나무 육성 연습라운드는 매년 드림파크CC에서 9홀을 무료로 라운드할 수 있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후원 사업이다.
인천=김민 기자 ki84@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타니 퇴출 위기에…도박 통역사 사라졌다 “행방 묘연”
- 진중권 ‘생방중 하차 선언’ 사과…“방식이 부적절했다”
- “떡갈비 먹다 돼지털 나와…잇몸 박혔다” 그 사건 결말
- 이종섭 사의, 한동훈이 건의했다…“국민 비판에 반성”
- “주변 돌던 차, 호수 돌진”…부부 아닌 70대 남녀 숨져
- “흥정없다”는 복지차관…의대교수들 “그가 대화 걸림돌”
- “이 녀석들 대부분 안락사” 시보호소의 슬픈 현실 [개st하우스]
- “이범수 폭로는 팩트”…이윤진 밝힌 의미심장 ‘이혼사유’
- 내리막길서 멈추지 못한 레미콘, 차량 13대 쾅쾅쾅…1명 숨져
- ‘분뇨 발사에 물대포로 응사’… 난장판 된 EU본부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