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병원 건립 추진에 '충남내포신도시 디에트르 에듀시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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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충남도청에 따르면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기업·지역 투자 신속 가동 지원 방안'에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건립이 '행정 절차 패스트 트랙(Fast Track) 추진' 사업으로 선정되었다.
직주근접 여건의 경우 이전 공공기관 및 부대시설을 위한 업무 부지(예정)가 바로 맞은 편에 있으며, 내포신도시 첨단산업단지(자차 약 3분), 충남도청(자차 약 3분), 합동임대청사 부지(예정, 자차 약 5분),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예정, 자차 약 10분), 내포농생명지구(자차 약 10분) 등이 인근에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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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충남도청에 따르면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기업·지역 투자 신속 가동 지원 방안’에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건립이 ‘행정 절차 패스트 트랙(Fast Track) 추진’ 사업으로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심사가 3개월에서 40일로 단축되었다.
내포신도시 종합병원은 명지의료재단이 2026년 3월 개원을 목표로 2807억 4100만 원을 투입, 3만 4214㎡의 부지에 건축연면적 4만 1625㎡, 11층 규모로 조성된다. 병상은 급성기와 회복기 506병상, 중환자실 50병상을 설치할 예정이다. 진료과는 감염내과, 심장내과, 소화기내과, 소아청소년과, 신경과, 가정의학과, 정형외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산부인과, 응급의학과, 치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26개다. 또 심뇌혈관센터와 소화기센터, 유방갑상선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 건강검진센터 등 5개 센터도 마련한다.
지역 내 대형병원이 조성될 경우 의료 인프라가 대폭 확충되며, 주거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이에 ‘충남내포신도시 디에트르 에듀시티’가 주목 받고 있다.
해당 단지는 도보 약 5분 거리 내 내포초, 내포중, 홍성고로 이루어진 학군이 있으며, 도보 약 10분 거리에는 충남도서관, 내포 학원가, 홍예공원 등이 조성되어 있다. 또한 충남대학교 내포캠퍼스(추진 중) 설립이 2027년 신입생 모집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직주근접 여건의 경우 이전 공공기관 및 부대시설을 위한 업무 부지(예정)가 바로 맞은 편에 있으며, 내포신도시 첨단산업단지(자차 약 3분), 충남도청(자차 약 3분), 합동임대청사 부지(예정, 자차 약 5분),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예정, 자차 약 10분), 내포농생명지구(자차 약 10분) 등이 인근에 조성되어 있다.
일대에는 서해선복선전철 개통(2024년 예정), 서해선-KTX직결사업(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장항선복선전철 개통(2026년 예정), 서해내륙고속도로 개통(2024년 예정), 장항선-SRT직결사업(추진중) 등 호재를 갖추고 있다.
현재 단지는 리뉴얼 오픈을 예정하며 계약금 5%, 중도금 전액 무이자에 더해 무상옵션 추가 등 봄맞이 다양한 파격 혜택(한시적)을 계획 중이다. 대방건설이 시공하며, 견본주택은 홍성군 홍북읍 일대에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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