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생만도 못한 어른들 반성해야…" 어린이집 주차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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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폐 주차, 갑질 주차 논란이 온라인상에서 끊이지 않는 가운데 한 아파트 단지 어린이집 앞에 가지런히 주차된 킥보드와 자전거 모습이 화제다.
작성자는 아파트 베란다에서 단지 내 어린이집 주차장을 내려다본 듯한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주차장에는 어린이용 킥보드와 네발자전거, 유아 전동차 등 다양한 이동 수단이 모두 주차선을 넘지 않고 자로 잰 듯 가지런히 주차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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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폐 주차, 갑질 주차 논란이 온라인상에서 끊이지 않는 가운데 한 아파트 단지 어린이집 앞에 가지런히 주차된 킥보드와 자전거 모습이 화제다.
27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우리 아파트 주차 클래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아파트 베란다에서 단지 내 어린이집 주차장을 내려다본 듯한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주차장에는 어린이용 킥보드와 네발자전거, 유아 전동차 등 다양한 이동 수단이 모두 주차선을 넘지 않고 자로 잰 듯 가지런히 주차돼 있었다.
작성자는 "어린이들도 이렇게 주차한다"면서 "다 큰 성인들아, 선 물고 주차하지 맙시다"라고 적었다.
해당 글에는 1300여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어른들이 보고 배워야 한다" "너무 귀엽다" "유치원생만도 못한 행동 하지 맙시다" "이야, 화단 앞이라고 다들 전면 주차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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