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려욱, 아이돌 출신 아리와 5월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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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려욱이 걸그룹 타히티 출신 아리와 5월 말에 결혼식을 올린다.
려욱은 29일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자필 편지를 올려 "오래전부터 고민해왔고, 멤버 및 회사 분들과의 오랜 상의 끝에 오는 5월 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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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려욱이 걸그룹 타히티 출신 아리와 5월 말에 결혼식을 올린다.
려욱은 29일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자필 편지를 올려 “오래전부터 고민해왔고, 멤버 및 회사 분들과의 오랜 상의 끝에 오는 5월 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려욱은 “함께 해온 시간 동안 그분(아리)과 또 다른 가족이 되고 싶은 마음이 자연스럽게 생기게 됐다”며 “이런 소식에 놀랐을 여러분(팬들)께 미안한 마음이 든다. 저의 결정을 응원해주고 힘이 돼준 멤버들, SM 회사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려욱은 2005년 보이그룹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가수다. ‘U’ ‘쏘리 쏘리’ ‘Mr. Simple’ 등 히트곡을 연달아 내놓으며 동방신기와 함께 2000년대 큰 인기 구가했다.
그는 2012년 걸그룹 티히티로 데뷔해 배우로 활동한 아리와 2020년 교제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아리는 1994년생(30세)으로, 려욱(1987년생·37세)보다 7살 연하다.
김지훈 기자 germa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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