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한테도 못해본 선물”…인플루언서 홍영기, 팬들에 3000만원어치 깜짝 선물

강주희 2024. 3. 29. 10:3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플루언서 겸 사업가 홍영기가 팬들에게 깜짝선물을 증정했다.

27일 홍영기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한테도 몇 년 동안 못 해준 로맨티스트 돼보려니까 사실 오랜만에 설렜다. 사랑한다 영심이 내 선물을 받아줘”라며 팬들에게 속눈썹 제품을 무료로 나누어 주었다.

이를 본 팬들은 “로맨티스트 언니 선물 잘 받았어요”, “진짜 기부천사 홍영기”, “키시닝 속눈썹 너무 기다렸는데 선물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영기가 이번에 팬들에게 나누어준 속눈썹 제품은 3000만 원 어치의 수량으로 알려졌다. 

한편 홍영기는 지난해 서울대학병원에 5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하게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