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평원, 신규직원 31명 공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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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 이하 축평원)은 상반기 신규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채용에는 자립준비청년 및 정부 중앙행정기관 인턴 수료자에 가점을 부여한다.
채용 분야 및 인원은 ▲축산물품질평가직(6급) 4명 ▲운영직(다급) 3명 ▲계약직(장애인) 5명 ▲체험형 청년인턴 19명이다.
정부 중앙행정기관 및 타 공공기관 체험형 청년인턴 3개월 이상 수료자에게는 서류전형에서 1%의 가산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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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 이하 축평원)은 상반기 신규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채용에는 자립준비청년 및 정부 중앙행정기관 인턴 수료자에 가점을 부여한다.
채용 분야 및 인원은 ▲축산물품질평가직(6급) 4명 ▲운영직(다급) 3명 ▲계약직(장애인) 5명 ▲체험형 청년인턴 19명이다.
축산물품질평가직은 ‘축산법’에 따른 축산 관련 학과를 졸업하거나 이와 같은 수준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 및 외국어 능력이 기준점수 이상인 자를 대상으로 4명을 채용한다.
운영직은 국가보훈부의 추천을 받은 자만 응시가 가능한 ‘보훈특별고용’이다. 상담 1명, 사무보조 1명을 채용한다. 관련 법에 따른 등록 장애인 사무보조 1명도 포함된다. 계약직의 경우 관련 법에 따른 등록 장애인으로 사무보조 5명을 채용한다.
체험형 청년인턴은 근무 기간에 따라 3개월 근무 5명과 6개월 근무 14명이다. 이 중 2명은 관련 법에 따른 등록 장애인 채용이 있다.
축평원은 입사 지원 시 성별·연령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을 따르며 필기와 면접전형에서 직무능력을 평가한다. 또 사회형평적 인력 확대를 위해 취업지원대상자·저소득층·다문화가족·이전지역인재·경력단절여성 등을 우대할 방침이다.
기관 최초로 자립 기반 구축이 어려운 청년층에게 공정한 도약의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서류전형에서 5% 가산점을 부여한다. 정부 중앙행정기관 및 타 공공기관 체험형 청년인턴 3개월 이상 수료자에게는 서류전형에서 1%의 가산점이 주어진다.
입사 지원은 4월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축평원 채용접수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평가직의 경우 5월 18일에 필기전형이 진행된다. 합격자를 대상으로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에 걸쳐 면접전형이 이어진다. 최종 합격자는 6월 12일에 발표된다.
운영직, 계약직, 체험형 청년인턴은 5월 9~10일 면접전형이 예정돼 있다. 최종 합격자는 5월 16일에 발표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축평원 홈페이지·알리오·워크넷·나라일터·세종시 일자리센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병홍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은 “국가유공자, 장애인, 자립준비청년 등 다양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근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대한민국 축산유통의 발전을 통해 국민 행복에 기여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과 함께 축산의 미래를 선도할 우수 인재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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