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 국제언어문화교류로 한국 문화 확산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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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한국언어문화전공이 2022년부터 해외 대학 한국어 및 한국학 전공 학생들과 국제언어문화교류를 이어가며 한국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국제언어문화교류회는 해외 대학 학생들과 상명대 한국언어문화전공 및 글로벌지역학부 학생들이 팀을 이뤄 오는 6월까지 한국어로 한국문화와 함께 해외문화를 교류하고 성과보고회를 하는 것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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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한국언어문화전공이 2022년부터 해외 대학 한국어 및 한국학 전공 학생들과 국제언어문화교류를 이어가며 한국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국제언어문화교류에 참여하는 대학은 파키스탄 국립외국어대학교, 튀르키예 국립이스탄불대학교, 아제르바이잔 국립언어대학교, 루마니아 국립부쿠레슈티대학교, 베트남 다이남대학교로 모두 64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특히, 올해는 아제르바이잔, 루마니아, 베트남 소재 해외 대학이 추가로 참여했으며, 지난 학기에 비해 참여 학생도 50명 증가했다.
이번 국제언어문화교류회는 해외 대학 학생들과 상명대 한국언어문화전공 및 글로벌지역학부 학생들이 팀을 이뤄 오는 6월까지 한국어로 한국문화와 함께 해외문화를 교류하고 성과보고회를 하는 것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한국언어문화전공 이희영 교수는 “한국어 및 한국학을 전공하는 해외 대학 학생들이 상명대 학생들과 한국어를 중심으로 소통하는 기회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경동 기자 kyungdong.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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