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엘컴텍, 금 한돈 40만원 돌파 소식에 금 광구 탐사권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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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컴텍이 강세다.
금값이 한 돈에 40만원을 돌파하는 등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7일 금값은 한 돈(3.75g)에 40만1000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한편 엘컴텍은 몽골 자회사를 통해 금이 매장된 광구 탐사권을 보유하고 있어 시장에서 금 관련주로 묶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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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컴텍이 강세다. 금값이 한 돈에 40만원을 돌파하는 등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오후 2시 기준 엘컴텍은 전일 대비 4.73% 상승한 1372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7일 금값은 한 돈(3.75g)에 40만1000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기준으로도 금은 1g 기준 9만5000원 수준에서 거래됐다.
최근 금 가격은 미국의 금리인하 등 통화정책 완화 영향으로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은 통화정책 완화 시기에 강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다.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동 분쟁 등 지정학적 위험이 증가하는 것도 금 수요를 증가시키는 요인이다.
한편 엘컴텍은 몽골 자회사를 통해 금이 매장된 광구 탐사권을 보유하고 있어 시장에서 금 관련주로 묶이고 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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