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고성군 사회복지사대회 열어 … 사기진작과 교류·화합 마련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2024. 3. 2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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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회복지사협회 고성군지회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분관에서 100여명의 사회복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 및 제4회 고성군 사회복지사대회'를 개최했다.

한편 경남사회복지사협회 고성군지회는 올해 사회복지사들을 위한 보수교육, 탄소중립을 위한 쓰담 달리기(플로깅), 성진마을 어르신 나들이, 보훈 가족을 위한 위안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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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회복지사협회 고성군지회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분관에서 100여명의 사회복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 및 제4회 고성군 사회복지사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27일 열린 행사는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사회복지사들의 사기진작과 교류 및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 및 제4회 고성군 사회복지사대회’ 개최.

행사는 평소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사회복지사 13명에 대한 시상, 축사, 사회복지사 선서 등으로 구성돼 진행됐다.

이날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사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이상근 고성군수가 방문했다.

이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복지 현장 최일선에서 헌신과 노고를 아끼지 않는 사회복지사 가족 여러분이 있기에 고성군민은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었다”면서 “우리 군은 여러분들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수 회장은 “매년 고성 사회복지사를 응원하는 많은 사람의 관심과 도움 덕분에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사회 복지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회복지사들의 권익증진과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경남사회복지사협회 고성군지회는 올해 사회복지사들을 위한 보수교육, 탄소중립을 위한 쓰담 달리기(플로깅), 성진마을 어르신 나들이, 보훈 가족을 위한 위안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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