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아빠랑 똑같아"…박서진 母, 1시간 메이크업→배고픔에 '폭발' (살림남2)[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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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의 어머니가 폭발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이 우울증 진단을 받은 어머니와 서울 데이트를 즐겼다.
박서진은 어머니와의 경복궁 데이트를 위해 어머니의 헤어부터 메이크업까지 부탁드렸다.
결국, 박서진의 어머니는 배고픔에 폭발했고 둘은 메이크업을 잠시 중단한 채 컵밥을 먹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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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박서진의 어머니가 폭발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이 우울증 진단을 받은 어머니와 서울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방송에서 박서진은 어머니와의 본격적인 데이트에 앞서, 어머니의 변신을 위해 청담 미용실로 향했다.
박서진은 어머니와의 경복궁 데이트를 위해 어머니의 헤어부터 메이크업까지 부탁드렸다.
박서진은 점점 변화하는 어머니의 모습에 감탄했다.
이에 어머니는 "나도 꾸며놓으면 예쁘거든"이라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메이크업을 받는 어머니를 본 박서진은 어머니의 주름에 속상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박서진은 미용실 스탭에게 "엄마가 나이대에 비해 주름 많은 편이냐. 주름을 없애려면 뭘 발라야하냐"라며 질문을 퍼부었다.
미용실 스탭은 "주름이 나이대에 비해 있으신 편이다. 썬패치를 추천드린다"라고 말했다.
박서진은 곧바로 썬패치를 주문해 삼천포 어머니의 집으로 보냈다고.
한편, 박서진의 어머니는 "얼마나 더 걸리냐. 배고프다. 뭐라도 시켜먹자"라고 말하며 배고픔을 참지 못했다.
박서진은 "메이크업은 기본 1시간이다. 나중에 점심 일정이 있어 안된다"라고 거절했다.
결국, 박서진의 어머니는 배고픔에 폭발했고 둘은 메이크업을 잠시 중단한 채 컵밥을 먹기로 결정했다.
박서진의 어머니는 도시락을 먹으며 "너는 여자랑 데이트를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여자친구 생기면 밥부터 먹었냐고 물어보는 거다. 안 먹었다고 하면 간식이라도 사주는 거다. 너는 니 아빠랑 똑같다"라고 말하며 발끈했다.
사진=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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