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왕길동 창고서 화재…신고 줄이어

김민 2024. 3. 27.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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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6시4분쯤 인천시 서구 왕길동 한 1층짜리 창고 건물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소방당국에 화재 신고 54건이 잇따라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현재 소방관 등 인력 78명과 펌프차 등 장비 26대를 동원해 진화를 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창고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불을 끄는 대로 구체적인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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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6시4분쯤 인천시 서구 왕길동 한 1층짜리 창고 건물에서 화재로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인천소방본부 제공


27일 오후 6시4분쯤 인천시 서구 왕길동 한 1층짜리 창고 건물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소방당국에 화재 신고 54건이 잇따라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현재 소방관 등 인력 78명과 펌프차 등 장비 26대를 동원해 진화를 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창고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불을 끄는 대로 구체적인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인천=김민 기자 ki84@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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