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여러 지점이 있는 플라워 카페의 원조 격인 '까치화방'. 멋스러운 소나무 등 인테리어가 도심 속 작은 정원을 연상케 한다. 특히 가게 한편에 놓인 꽃들은 매일 새벽 꽃 시장에서 들여오는 것들로, 보고 있으면 생생한 봄을 느끼게 해준다. '까치화방'은 케이크 맛집으로도 유명하니 꽃 구경과 함께 디저트도 꼭 맛보시길~
「 콜린 」
인스타그램 @colline_cafe
인스타그램 @colline_cafe
유럽의 브런치 카페를 연상시키는 상수역 인근의 카페 ' 콜린'. 이곳은 계절마다 꽃장식이 바뀌는 온실 테라스 공간이 특히 인기로, 따사로운 햇볕과 함께 커피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커피류뿐만 아니라 건강 주스, 수제청, 에이드 등 다양한 음료 메뉴가 구비되어 있고, 브런치 메뉴도 준비돼 있어 커피를 즐기지 않는 이도 방문하기 좋다.
「 클레멘타인 」
인스타그램 @clementine.crko
인스타그램 @clementine.crko
성수동주택가 사이에 자리 잡은 새하얀 2층 규모의 카페 ‘클레멘타인’은 입구부터 내부 곳곳에까지 풀과 꽃으로 채워져 있어 마치 유럽 정원에 온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매장 2층은 의류 브랜드의 쇼룸으로 운영되고 있어, 커피를 기다리며 시간을 보내기에도 딱! 만약 이곳에서 꽃을 구매하고 싶다면 카페 인스타 개정을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