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방산림청, 소통하는 조직 분위기 만든다

서승진 2024. 3. 2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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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은 27일부터 4월 3일까지 조직문화 개선 및 부서원 소통을 위한 조직문화 진단을 한다.

조직문화 진단 컨설팅 전문가를 초청해 조직문화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최수천 청장은 27일 "저연차 직원과 선배직원의 갈등을 예방하고 상호 소통하는 조직 분위기를 만들고자 이번 조직진단을 추진하게 됐다"며 "다양하고 혁신적인 시도를 통해 공직자도 변화하는 사회 분위기에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조직문화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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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전경


동부지방산림청은 27일부터 4월 3일까지 조직문화 개선 및 부서원 소통을 위한 조직문화 진단을 한다.

동부지방산림청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소속기관별 순회교육으로 진행된다. 조직문화 진단 컨설팅 전문가를 초청해 조직문화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조직진단 프로그램은 MBTI(성격유형검사)를 기반으로 시행한다. 구성원 상호 특성 파악을 통해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협력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최수천 청장은 27일 “저연차 직원과 선배직원의 갈등을 예방하고 상호 소통하는 조직 분위기를 만들고자 이번 조직진단을 추진하게 됐다”며 “다양하고 혁신적인 시도를 통해 공직자도 변화하는 사회 분위기에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조직문화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강릉=서승진 기자 sjse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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