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취약층 3400가구에 가스안전장치 무료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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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4월부터 가스 안전 취약계층 3400가구에 1억8000만원을 투입해 타이머 콕, 일산화탄소 경보기 등 가스 안전장치를 무료 보급한다.
이번 가스 안전 취약계층에 설치되는 안전장치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가스 밸브가 자동으로 차단되는 '타이머 콕'과 일산화탄소 배기가스가 누출시 알림이 울리는 'CO 경보기'다.
경기도는 가스 안전 취약계층을 위해 2012년부터 5만1405가구에 가스 안전장치를 보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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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4월부터 가스 안전 취약계층 3400가구에 1억8000만원을 투입해 타이머 콕, 일산화탄소 경보기 등 가스 안전장치를 무료 보급한다.
지원 대상은 도내 65세 이상 홀로 사는 노인, 기초노령연금·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이다.
이번 가스 안전 취약계층에 설치되는 안전장치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가스 밸브가 자동으로 차단되는 ‘타이머 콕’과 일산화탄소 배기가스가 누출시 알림이 울리는 ‘CO 경보기’다.
경기도는 가스 안전 취약계층을 위해 2012년부터 5만1405가구에 가스 안전장치를 보급해왔다.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가스 안전장치 보급사업은 가스 안전 취약계층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도민의 가스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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