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경산 화폐본부서 ‘CEO 현장특별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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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는 25일 은행권 제조 사업장인 경북 경산 화폐본부에서 'CEO 현장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의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이 따른 것으로, 현장의 위험 대응능력 향상과 작업자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조폐공사는 이번 경산 화폐본부 점검을 시작으로 충남 부여 제지본부, 대전 ID본부를 순차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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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는 25일 은행권 제조 사업장인 경북 경산 화폐본부에서 ‘CEO 현장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의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이 따른 것으로, 현장의 위험 대응능력 향상과 작업자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성 사장은 기존 유해 화학물질 사용 외산설비를 국산화 해 인체 무해물질로 대체한 작업장을 찾아가 안전 개선효과를 확인하고, 직원 노고를 격려했다.
조폐공사는 이번 경산 화폐본부 점검을 시작으로 충남 부여 제지본부, 대전 ID본부를 순차 점검할 계획이다.
성 사장은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안전의식 준수가 무재해 실현에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모두가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조폐공사는 안전보건경영체계 확립에 각 본부별 무재해 일수가 제지본부 487일, ID본부 1,070일, 기술연구원 1,604일을 기록 중이다.
대덕특구=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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