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희경(의정부갑) 후보,“CRC 개발, 국책사업으로 추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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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희경(의정부갑)국회의원 후보가 세 번째 '우리동네 실천약속'으로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디자인산업단지 국가사업화 등 7대 실천과제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져 지역 주민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전 후보는 지난 20일 가능ㆍ흥선동 7대 실천과제로 ▲CRC 디자인산업단지 국가사업으로 추진 & 디자인대학 유치 ▲송추길(국도39호선) 확장 조속 추진 ▲지하철 1호선 지하화 및 지상 체육공원화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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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희경(의정부갑)국회의원 후보가 세 번째 ‘우리동네 실천약속’으로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디자인산업단지 국가사업화 등 7대 실천과제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져 지역 주민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전 후보는 지난 20일 가능ㆍ흥선동 7대 실천과제로 ▲CRC 디자인산업단지 국가사업으로 추진 & 디자인대학 유치 ▲송추길(국도39호선) 확장 조속 추진 ▲지하철 1호선 지하화 및 지상 체육공원화 등을 제시했다.
캠프 레드 클라우드(CRC) 디자인산업단지 조성을 국가사업화하는 한편 디자인대학 유치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문화·예술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전략이다.
디자인산업단지 조성은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핵심공약으로 내세운 사업이기도 해 총선 이후 사업이 가시화되는게 아니냐는 추측을 낳게 하고 있다.
이 사업은 CRC에 디자인산업단지를 조성해 국제적인 디자인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하고 교육기관 유치도 추진하는 계획이다. 이를 국가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특별법상 부여되는 규제특례와 고도의 자율성을 확보하고 의정부를 디자인산업 및 교육특성화도시로 육성하는 방안이다.
특히 구체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CRC 지원 특별법을 제정, 최고의사결정기구로 국무총리실 산하 CRC위원회를 설치해 행정지원 체계를 마련토록 할 계획이다. 또한 토지개발 기본구상 및 개발계획 수립 시 반드시 의정부시와 협의토록 해 의정부 이익을 극대화하도록 보장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국철 1호선 때문에 동서로 분단된 가능ㆍ흥선동 생활권 통합을 위해 GTX-C노선 지하화와 국철 1호선 지하화를 추진, 지상철도 상부에 다목적 체육공원을 조성한다. 철도를 지하화해 낙후된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교통 편의를 높여 시민 삶의 질을 높일 방침이다.
전희경 후보는 “CRC 개발사업이 청사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현을 위해서는 국가예산이 투입되는 대형국책사업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반드시 의정부에 힘있는 집권여당 소속 국회의원이 있어야만 정부의 협조를 이끌어낼 수 있고 실현해낼 수 있는 문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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