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28일 아동·보육시설 종사자 600명 아동학대 예방 교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성남시는 오는 28일 오후 5시 시청 온누리홀에서 관내 아동·보육시설 종사자 600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에 들어간다.
성남시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의무자 교육 참여 대상은 관내 어린이집, 육아종합지원센터, 다함께돌봄센터, 학교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공동생활시설에서 근무하는 아동·보육시설 종사자 600여 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는 오는 28일 오후 5시 시청 온누리홀에서 관내 아동·보육시설 종사자 600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에 들어간다. |
ⓒ 박정훈 |
경기 성남시는 오는 28일 오후 5시 시청 온누리홀에서 관내 아동·보육시설 종사자 600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에 들어간다.
성남시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의무자 교육 참여 대상은 관내 어린이집, 육아종합지원센터, 다함께돌봄센터, 학교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공동생활시설에서 근무하는 아동·보육시설 종사자 600여 명이다.
시는 아동학대분야 전문강사인 윤석현 경기성남아동보호전문기관장을 초청해 ▲아동권리 ▲아동학대의 이해 ▲아동시설 종사자의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대처방법 ▲아동학대 발견 및 신고방법 ▲피해아동 보호 절차 등에 대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아동학대에 대한 이해와 아동학대 대처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해 아동학대를 사전에 예방하고 학대사건 발생 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성남시에서는 안전한 아동시설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합쳐진 부산 남구 대혼전... "정부 속터져" "야당 국정 발목"
- 윤석열 정부, 기존 R&D 정책 뿌리부터 흔들었다
- '미세먼지 1' MBC 법정제재에 기호학이 왜 나오나
- "2년도 안 돼 국격 급락... 이종섭 사퇴할 때까지 시위한다"
- 이대로라면 '무연고 사망자' 폭증합니다
- 대파 '한단' 아니고 '한뿌리' 875원? 이수정의 2차 대파전쟁
- 강물 소리마저 품고 싶은 외나무다리에서
- 선거가 전쟁은 아니잖아요... 기사에서 '사수' '탈환' 그만 씁시다
- 조국혁신당 돌풍의 의의... '비례대표제 악용' 역사 끊어내나
- "대통령이 875원 대파 들고 물가 얘기, 그 태도가 진짜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