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 성남시 중원구 한 도로에 돌아다니는 '타조'…피해 없이 포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6일 오전 9시 30분께 경기 성남시 중원구의 한 도로에서 타조가 돌아다니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 등에 따르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근 도로를 수색, 오전 10시 25분께 상대원동의 한 공장 건물 부지에 있던 타조를 발견, 무사히 포획했다.
타조 소동으로 인한 부상자나 재산 피해 등은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관계자는 "관련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공동 대응을 벌여 타조를 포획했다"며 "이로 인한 피해 등은 발생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상자나 재산 피해 발생 안 해…타조 반환 완료
26일 오전 9시 30분께 경기 성남시 중원구의 한 도로에서 타조가 돌아다니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 등에 따르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근 도로를 수색, 오전 10시 25분께 상대원동의 한 공장 건물 부지에 있던 타조를 발견, 무사히 포획했다.
타조 소동으로 인한 부상자나 재산 피해 등은 발생하지 않았다.
이 타조는 이날 오전 인근 생태체험장에서 탈출해 거리를 돌아다닌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해당 생태체험장으로 반환이 완료된 상태다.
소방 관계자는 "관련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공동 대응을 벌여 타조를 포획했다"며 "이로 인한 피해 등은 발생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푸바오 가고 레서판다…서울대공원서 만난 리안·세이·라비 [데일리안이 간다 44]
- 재활용은 기본, 귀금속까지 뽑아내는 '도시의 광산'…뚝섬 폐차장 [데일리안이 간다 43]
- 올해도 꽃피는 동심…서울 성동구 '유아 숲 체험원' [데일리안이 간다 42]
- '도심 속 바다' 노량진 수산시장서 새벽을 여는 사람들 [데일리안이 간다 41]
- 단돈 2000원…서울 자치구 첫 '어린이 영어놀이터' 가보니 [데일리안이 간다 40]
- 민주 "떳떳하다면 '채상병 특검법' 수용"…與 "진실 규명 아닌 정부 압박 목적"
- 영남 3선 추경호, 원내대표 선거 출마…송석준·이종배 의원과 3파전
- 홍준표, 의협회장 '돼지발정제' 비난에 "논리서 밀리자 음해로 인신공격…저열"
- ‘눈물의 여왕’ 김갑수의 계속될 ‘도전’ [D:인터뷰]
- '서울 11회·부산 0회' 우승 목마름 농구로 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