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화정글샘도서관 주차장 4월부터 유로로 전환 [김해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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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4월1일부터 화정글샘도서관 부설 주차장을 유료로 운영한다.
김해시가 최근 대전에서 열린 한국상하수도협회가 주관한 '2024 Water Korea' 박람회에서 환경부장관상을 받았다.
박람회 자리에서 김해시 수도과 이인혜 주무관(9급)은 '도시지역 지반 특성을 고려한 수도시설 개발에 관한 연구' 사례를 발표해 장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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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4월1일부터 화정글샘도서관 부설 주차장을 유료로 운영한다. 장기 주차로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유료 운영시간은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공휴일과 휴관 일은 무료로 개방한다. 주차요금은 최초 3시간은 무료이며 이후 30분에 500원, 1일 최대 5000원이다.
도서관은 도서관 미 이용자들의 주차와 장기 주차로 말미암아 도서관 이용자들의 불편이 많은 점을 고려해 주차장 유료화로 전환했다
◆김해시 상수도분야 2년 연속 환경부장관상 받았다
김해시가 최근 대전에서 열린 한국상하수도협회가 주관한 '2024 Water Korea' 박람회에서 환경부장관상을 받았다.
박람회 자리에서 김해시 수도과 이인혜 주무관(9급)은 '도시지역 지반 특성을 고려한 수도시설 개발에 관한 연구' 사례를 발표해 장관상을 받았다.
이인혜 주무관은 김해시와 상수도 전문가들이 연약지반에 대응하려 공동 연구로 진행한 3가지 특허제품의 미래 활용도와 관련한 사례를 발표해 큰 호평을 얻었다.
이 주무관의 수상 사례는 협회 기술지(WATER & TECH)에 수록돼 우수 기술로 전파된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같은 부서 박철우 주무관(7급)의 '업무개선 프로세스를 활용한 도수관로 복선화사업 통합제수변실 설치' 사례에 이은 두 번째 장관상을 받은 사례다.
시는 2년 연속 수상은 김해시의 수도 분야 업무 개선 역량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 시민들에게 최고 품질의 수돗물을 공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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