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자숙' 리지, 데뷔 14주년 인사 "최선 다해 올바르게 살 것"

이창규 기자 2024. 3. 26.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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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프터스쿨 리지(본명 박수영)가 데뷔 14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리지는 "03.26.2010~ 현재까지 저의 데뷔 14주년을 축하해주셔서 정말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데뷔한 리지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32세가 되는 리지는 2010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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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애프터스쿨 리지(본명 박수영)가 데뷔 14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리지는 "03.26.2010~ 현재까지 저의 데뷔 14주년을 축하해주셔서 정말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은혜를 잊지않고 저도 무너지지 않고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 올바르게 살겠습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은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데뷔한 리지의 모습이 담겼다. 고등학생이던 시절 풋풋했던 그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에 애프터스쿨 출신 베카는 "Miss u, Lizzy lzzy♥"라는 댓글로 동생을 그리워했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32세가 되는 리지는 2010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오렌지캬라멜, 솔로 아티스트로도 활동했던 그는 지난 2021년 5월 음주운전 사고로 활동을 중단하며 자숙의 시간을 갖고 있다.

사진= 리지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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