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충남 스마트도시 확산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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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은 충남도 스마트도시 확산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2억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사업을 통해 세도1맑은물공급센터의 수질관리에 사용하는 측정기와 센서 시스템을 설치해 수질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농가에 문자 알림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데이터에 기반한 수질 모니터링과 예측으로 농작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더불어 굿뜨래 브랜드 위상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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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은 충남도 스마트도시 확산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2억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사업을 통해 세도1맑은물공급센터의 수질관리에 사용하는 측정기와 센서 시스템을 설치해 수질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농가에 문자 알림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혜 농가는 물 공급센터를 이용하는 200여명 이상으로 예상된다.
또 오는 7월부터 맑은물 수혜 농업인을 대상으로 수질 관련 정보자원 공유·공공 서비스를 통해 농업과 관련된 수질검사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데이터에 기반한 수질 모니터링과 예측으로 농작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더불어 굿뜨래 브랜드 위상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여=김성준 기자 ks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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