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세계박람회 서포터즈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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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25일 여수세계박람회장 사업과 행사 홍보를 위한 신규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박람회장을 홍보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참신한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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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25일 여수세계박람회장 사업과 행사 홍보를 위한 신규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4월 19일까지 모집하는 이번 서포터즈는 3개 팀, 9명(3인 1팀)을 모집하며, 박람회장에 관심이 있는 19세 이상 국민은 자율적으로 팀을 구성하여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서포터즈에 선발되면 5월부터 10월까지 약 5개월 동안 △발대식 등 오프라인 행사 참석 △사업 및 행사 홍보 콘텐츠 제작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되며, 공사는 활동비와 콘텐츠 제작비 등 예산도 지원할 예정이다.
서포터즈 지원을 희망할 경우 이메일을 통해 지원서와 자율제작 콘텐츠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발자는 5월 3일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된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박람회장을 홍보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참신한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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