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교육감 “4월은 안전·역사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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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이 3월 개학과 함께 시작한 교육과정 몰입주간 운영에 헌신해준 교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 교육감은 25일 교육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이번 주가 지나면 3월이 마감된다"며 "바쁜 개학 일정에도 모든 부서가 열심히 근무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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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이 3월 개학과 함께 시작한 교육과정 몰입주간 운영에 헌신해준 교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 교육감은 25일 교육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이번 주가 지나면 3월이 마감된다”며 “바쁜 개학 일정에도 모든 부서가 열심히 근무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4월 학사 일정에 공문과 회의 폭주에 대한 우려를 표시하며 업무에 과부하를 우려했다.
김 교육감은 “과거 민원 내용을 들어다보면 3월에 참았다가 4월들어 각종 공문과 회의가 폭포처럼 쏟아지는 것 아니냐는 말들이 있었다”면서 “공문 발송이나 회의 개최 땐 학교현장을 살피고 배려해 달라”고 밝혔다.
이어 “개교 당시 미합한 부분에 대한 후속 조치 여부를 한 번 더 점검해 달라”며 “다음 주부터는 안전의 계절, 역사의 계절 4월이 시작되는만큼 남은 한 주도 마무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내포=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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