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비렉스로 프리미엄 침대 수요 공략
대표적 프리미엄 라인은 ‘비렉스 시그니처 매트리스’다. 호텔 침대 같은 포근함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코웨이의 수면 기술이 담긴 ‘듀얼 서포트 시스템’ 설계를 통한 부드러우면서도 세밀한 지지력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매트리스에 걸맞게 통기성이 뛰어나고 부드러운 레이온 리넨 원단·브리즈 메모리폼 등 고급 내외장재를 사용했다.
고급형 모델인 ‘시그니처 매트리스 컴포트’는 최상단에 컴포트 탑퍼가 추가돼 한 단계 높은 푹신함을 제공한다. 양모와 마이크로화이버 패딩으로 쿠션감과 보온성을 더해준다. 수면 환경과 개인 취향에 따라 손쉽게 탈부착해 사용할 수 있다.
코웨이는 프레임까지 투매트리스 타입으로 차별화했다. 주로 호텔에서 많이 사용하는 투매트리스 프레임은 매트리스를 받치는 하부 파운데이션에 스프링이 탑재된 형태다. 파운데이션이 매트리스에 가해지는 하중과 충격을 한 번 더 흡수함으로써 신체를 탄탄하게 받쳐주고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코웨이는 ‘비렉스 볼륨 프레임’ ‘비렉스 우디 프레임’ 등 신제품들을 투매트리스 타입으로 선보이며 고급 수요 잡기에 나섰다.
지난 2월 출시한 볼륨 프레임은 쿠션형 헤드보드를 적용해 침대에 기대어 앉아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헤드 쿠션이 신체 구조에 최적화된 높이와 기울기로 설계돼 허리부터 머리까지 안락하게 지지해준다.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2252호 (2024.03.27~2024.04.02일자)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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