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하고 올림픽수영장 女탈의실 몰래 들어간 30대 남성…강사에 붙잡혀
황기현 2024. 3. 2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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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하고 수영장 여자 탈의실에 몰래 들어간 3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전날 오후 1시 50분쯤 가발과 치마로 여장을 한 채 송파구 올림픽수영장 여자 탈의실에 몰래 들어간 혐의(성폭력처벌법상 성적목적다중이용장소침입)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탈의실에 있던 여성이 "저 사람 붙잡아 달라"고 외쳤고, 이를 들은 수영장 강사가 도망치려는 A씨를 붙잡아 경찰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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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경찰서, 23일 성적목적다중이용장소침입 혐의 30대 남성 체포
가발과 치마로 여장한 채 여자 탈의실 몰래 들어가…수영장 강사에 붙잡혀
경찰, 휴대전화 포렌식 통해 불법 촬영물 존재 여부 확인 후 구속영장 신청 방침
가발과 치마로 여장한 채 여자 탈의실 몰래 들어가…수영장 강사에 붙잡혀
경찰, 휴대전화 포렌식 통해 불법 촬영물 존재 여부 확인 후 구속영장 신청 방침
여장하고 수영장 여자 탈의실에 몰래 들어간 3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전날 오후 1시 50분쯤 가발과 치마로 여장을 한 채 송파구 올림픽수영장 여자 탈의실에 몰래 들어간 혐의(성폭력처벌법상 성적목적다중이용장소침입)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탈의실에 있던 여성이 "저 사람 붙잡아 달라"고 외쳤고, 이를 들은 수영장 강사가 도망치려는 A씨를 붙잡아 경찰에 넘겼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 포렌식을 통해 탈의실 내부 불법 촬영물이 있는지 등을 파악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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