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가수 활동 깜짝 고백? "윤하와 같이 무대"…피아노+노래 실력 공개 (놀토)

박세현 기자 2024. 3.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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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이 윤하와 함께 무대에 선 적이 있다고 밝혔다.

영상에서 김지원은 무대에서 피아노를 치고 노래를 하며 상큼함을 뽐냈다.

영상을 시청한 '놀토' 멤버들은 "김지원 씨 노래를 직접 하시는데 혹시 가수셨냐. 앨범을 낸 적이 있냐"라고 물으며 의문을 가졌다.

이에 김지원은 "제가 예전에 가수 윤하님 무대하실 때 뒤에서 피아노를 친 적이 있다. 같은 소속사여서 뮤직비디오도 같이 촬영하고 무대에도 같이 섰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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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김지원이 윤하와 함께 무대에 선 적이 있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tvN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 중인 김지원, 곽동연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김지원의 과거 무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김지원은 무대에서 피아노를 치고 노래를 하며 상큼함을 뽐냈다. 

영상을 시청한 김지원은 "어? 나다"라며 입을 틀어막은 채 얼굴을 붉히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상을 시청한 '놀토' 멤버들은 "김지원 씨 노래를 직접 하시는데 혹시 가수셨냐. 앨범을 낸 적이 있냐"라고 물으며 의문을 가졌다.

붐은 "'놀토'를 위해서 직접 노래하는 영상을 찍으신 거냐"라고 묻기도. 

이에 김지원은 "제가 예전에 가수 윤하님 무대하실 때 뒤에서 피아노를 친 적이 있다. 같은 소속사여서 뮤직비디오도 같이 촬영하고 무대에도 같이 섰었다"라고 밝혔다. 

피아노를 잘 치냐는 김동현의 질문에 김지원은 "그땐 피아노를 잘 쳤었다"라고 말했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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