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까지 30만 남았다…‘파묘’, 오컬트 영화 새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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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가 개봉 약 한 달 만에 '천만 영화' 고지를 바라보고 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개봉한 '파묘'는 개봉 30일째인 전날까지 누적 관객수 969만9897명을 기록했다.
'파묘'는 '검은 사제들' '사바하' 등으로 이른바 K-오컬트 장르를 개척한 장재현 감독의 신작이다.
'파묘'는 이미 '곡성'(687만명)을 넘어 국내 오컬트 장르 영화 중 최고 흥행작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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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가 개봉 약 한 달 만에 ‘천만 영화’ 고지를 바라보고 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개봉한 ‘파묘’는 개봉 30일째인 전날까지 누적 관객수 969만9897명을 기록했다.
3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1000만 돌파까지 30만명만 남겨둔 상태로, 이르면 오는 24일 1000만 돌파가 예상된다.
‘파묘’는 ‘검은 사제들’ ‘사바하’ 등으로 이른바 K-오컬트 장르를 개척한 장재현 감독의 신작이다.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았다. 김고은이 무당 화림을, 이도현이 봉길을 맡았고, 최민식이 풍수사 상덕, 유해진이 장의사 영근을 연기했다.
‘파묘’는 이미 ‘곡성’(687만명)을 넘어 국내 오컬트 장르 영화 중 최고 흥행작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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