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시민이 제안 참여하는 '탄소 중립 생활수칙'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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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탄소 중립 생활 수칙인 '지구와 함께하는 시민 동행 수칙'을 만든다.
지구 동행 수칙은 관 주도 탄소 중립 생활 수칙인 3안타 운동(수송=가까운 거리 승용차 안타기, 에너지=5층 이하 엘리베이트 안 타기, 자원순환=일회성 유행 안타기)을 확장해 시민 속 탄소 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다.
김해시 누리집 시민참여란 온라인 신청 접수(지구동행수칙)로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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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탄소 중립 생활 수칙인 '지구와 함께하는 시민 동행 수칙'을 만든다.
탄소 중립 실천 주체인 시민이 제안 참여해 만든 이 수칙은 '민·관이 함께 그린C(Carbon)너지 정책' 중 하나다
지구 동행 수칙은 관 주도 탄소 중립 생활 수칙인 3안타 운동(수송=가까운 거리 승용차 안타기, 에너지=5층 이하 엘리베이트 안 타기, 자원순환=일회성 유행 안타기)을 확장해 시민 속 탄소 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다.
시는 지구 동행 수칙을 선정하고자 4월26일까지 시민 의견을 수렴한다. 참여는 시민 누구나 가능하다. 김해시 누리집 시민참여란 온라인 신청 접수(지구동행수칙)로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의견을 제출한 시민에게는 주민 참여포인트 2000점을 준다. 추첨을 통해 20명에게는 토더기 에코백이나 친환경상품을 제공한다.
수렴된 시민 의견은 1차 심사를 통해 5개 부문별(에너지, 소비, 수송, 자원순환, 흡수원)로 5개씩 25개를 선정한다.
이후 시민 설문을 거쳐 10개 이내로 지구 동행 수칙을 확정한다.
지구 동행 수칙은 '숏폼 영상'으로 제작해 시민 실천을 유도하고자 홍보한다.
시는 기후위기 속 시민이 만드는 탄소 중립 생활 수칙으로 지구와 시민이 함께 하는 지속가능한 탄소 중립 도시 김해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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