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현, ‘미녀와 순정남’ OST 참여…장윤정 ‘어머나’ 리메이크

박정선 2024. 3. 2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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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다현이 데뷔 이후 첫 OST 가창에 나섰다.

OST 제작사 에이엠에스 측은 "5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KBS2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의 김사경 작가와 홍석구 감독, 최철호 음악감독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에 '국악 트롯요정'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다현이 첫 OST 가창자로 나서서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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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다현이 데뷔 이후 첫 OST 가창에 나섰다.

김다연은 23일 오후 6시 공개되는 KBS2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OST ‘어머나’의 가창자로 나섰다.

ⓒ에이엠에스

‘어머나’는 장윤정이 2003년 발표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곡이다. 김다현은 리메이크 작업을 통해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뛰어난 감정 표현과 풋풋함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가창으로 원곡의 정서는 유지하면서도 특유의 감정선을 불어 넣으며 색다른 매력을 전한다.

‘현역가왕-한일 가왕전’을 앞두고 있는 김다현은 데뷔 이후 첫 OST 가창에 큰 의미를 두고 있는 이번 음악 작업을 통해 작곡가 고병식, 이형성과 함께 환상적인 케미를 과시했다.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하고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물로 임수향과 지현우가 주연을 맡았다.

OST 제작사 에이엠에스 측은 “5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KBS2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의 김사경 작가와 홍석구 감독, 최철호 음악감독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에 ‘국악 트롯요정’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다현이 첫 OST 가창자로 나서서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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