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숙랑 중앙대 적십자간호대학장, 한국간호대학장 협의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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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장숙랑 적십자간호대학장이 한국간호대학(과)장 협의회의 제39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한국간호대학(과)장 협의회는 전국 간호대학·간호학과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1985년 설립된 대학 협의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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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형평성학회 회장 등 지내
중앙대학교 장숙랑 적십자간호대학장이 한국간호대학(과)장 협의회의 제39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내년 2월 28일까지 1년간이다.
한국간호대학(과)장 협의회는 전국 간호대학·간호학과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1985년 설립된 대학 협의체다. 간호교육의 향상을 도모하고, 회원과의 유대를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현재 116개 대학이 협의회에 참가해 간호교육의 발전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상호 정보교류를 위한 사업과 연구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장 신임 회장은 2010년 중앙대 교수로 부임했다. 한국건강형평성학회 회장을 지냈고, 현재는 한국일차보건의료학회 회장, 중앙대 지역돌봄과 건강형평성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장 회장은 취임 소감을 통해 "간호교육 인증제도 간소화 방안에 대한 정책연구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간호교육 인증평가 제도 개선에 관심을 갖는 것은 물론 협의회가 핵심 자문기구가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며 "제2차 간호 인력종합대책의 실질적 이행에 대한 모니터링, 간호대학 입학정원 문제 등 중요 사안들에 대한 합리적 방향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협의회가 간호계 리더로서 보건의료 현안과 간호교육 발전을 위해 해왔던 활동들을 잘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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