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김범X이민호와 훈훈한 쓰리샷…'하이킥'·'꽃남' 세계관 충돌

이창규 기자 2024. 3. 22.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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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일우가 연극 무대로 5년 만에 복귀한 가운데, 동료들이 그의 공연을 관람하러 방문해 시선을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일우는 이민호, 김범과 함께 지하 주차장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김범, 데뷔 전부터 동네 친구였던 이민호가 함께한 사진에 팬들의 시선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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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정일우가 연극 무대로 5년 만에 복귀한 가운데, 동료들이 그의 공연을 관람하러 방문해 시선을 모은다.

정일우는 22일 새벽 "Thank you friend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일우는 이민호, 김범과 함께 지하 주차장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김범, 데뷔 전부터 동네 친구였던 이민호가 함께한 사진에 팬들의 시선이 모였다.

특히 김범과 이민호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인연이 있어 '하이킥'과 '꽃보다 남자'가 공존하는 세 사람의 만남에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7세가 되는 정일우는 2006년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1월부터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를 통해 관객들과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 정일우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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