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예배 회복을 위한 ‘리바이츠 키즈 워십스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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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캇 브래너와 리바이츠 미니스트리즈'(대표 스캇 브래너 목사)는 예수님을 사랑하며 거룩한 부흥의 세대로 다음세대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리바이츠 키즈 워십스쿨'을 개최한다.
리바이츠 미니스트리즈 공동대표 성희 브래너 사모는 "하나님께서는 이 땅의 어린이들을 예배자로 부르셨고 이제는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예배자들이 일어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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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캇 브래너와 리바이츠 미니스트리즈’(대표 스캇 브래너 목사)는 예수님을 사랑하며 거룩한 부흥의 세대로 다음세대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리바이츠 키즈 워십스쿨’을 개최한다.
‘워십스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서울 송파구에 있는 베리타스 기독 초등학교에서 오는 30일 열린다. 즐거운 어드벤처 활동은 물론 열정적인 예배와 말씀, 워십 클래스로 진행된다.
특별히 각 지역 교회의 예배자를 세우기 위한 워십 클래스도 진행된다. 싱어, 워십댄스, 카혼, 베이스 기타, 일렉 기타, 송라이팅, 깃발, 자막, 대표기도 및 중보기도, 영어암송 등의 반으로 개설된다.
리바이츠 미니스트리즈 공동대표 성희 브래너 사모는 “하나님께서는 이 땅의 어린이들을 예배자로 부르셨고 이제는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예배자들이 일어날 때”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워십스쿨을 통해 각 지역교회 예배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어린이 예배자들과 부흥의 비전을 나누고, 영적·기술적으로 예배자로 준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예배를 세우기 원하는 어린이 예배자들이 모두 모이는 귀한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스캇 브래너 & 리바이츠 미니스트리즈는 한국과 열방에 다윗의 장막 재건을 위하여 부르심을 입은 레위인들이 모여 “온 천하에 다니며 복음을 전파하라”는 지상 대명령을 붙들고 예배 미디어 교육 등을 통해 사역하는 단체이다.
‘리바이츠 키즈 워십스쿨’은 3월을 시작으로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진된다. 다음 달에는 27일(토) 개최 예정이다.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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