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너무 많아 힘들었다"…남양주시청 9급 공무원 숨진 채 발견
김인희 2024. 3. 2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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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부담을 호소하던 경기 남양주시청 소속 신입 공무원이 근무 3개월 만에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1일 경기 하남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쯤 하남시 망월동 미사경기장 인근에서 30대 공무원 A씨가 자신의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 위치를 조회해 차량을 발견, 그가 숨진 사실을 확인했다.
앞서 지난 5일 악성 민원에 시달렸던 김포시 공무원 B씨도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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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5일 악성민원 시달린 김포시 공무원에 이어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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