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힘들어…” 남양주시 9급 공무원 숨진 채 발견

박재구 2024. 3. 2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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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임용된 경기 남양주시청 소속 9급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하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쯤 하남시 망월동 미사경기장 인근에서 30대 A씨가 신의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올해 1월 남양주시청에 발령받은 9급 공무원으로, 최근 3주간의 신규 공직자 교육을 다녀왔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 위치를 조회해 차량 안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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