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가수 김희석·권미 홍보대사 위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대구 출신 트로트 가수 권미와 발라드 가수 김희석을 수성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권미는 성악을 전공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가수로, 싱글앨범 '말로만 사랑'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대구 수성구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 가수 김희석은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에 출연해 Top 9에 들며 감각적인 발라드 음악을 선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대구 출신 트로트 가수 권미와 발라드 가수 김희석을 수성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권미는 성악을 전공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가수로, 싱글앨범 ‘말로만 사랑'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WBS원음방송을 시작으로 현재 TBN 경북·대구 교통방송 DJ 등 여러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구 수성구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 가수 김희석은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에 출연해 Top 9에 들며 감각적인 발라드 음악을 선보였다. ‘반바지’라는 별명으로 인지도를 높인 그는 싱글앨범 ‘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를 발표하고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보여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위촉식에서 두 가수는 “수성구 홍보대사로 위촉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어떤 분야에서든 수성구에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새롭게 수성구 홍보대사가 되신 두 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 수성구의 가치를 대내외로 알리고 구민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는 데 기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답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집문서 집어들고 "잘생기고 돈많은 남자 구해요"…중국 공개중매 현장 - 아시아경제
- 얼마전 출산한 업주 불러다 "뚱뚱해서 밥맛 떨어졌다" 모욕한 손님 - 아시아경제
- "기적은 있다" 식물인간 남편 10년간 극진히 간호했더니 생긴 일 - 아시아경제
- 성심당 드디어 서울 오는데…"죄송하지만 빵은 안 팔아요" - 아시아경제
- "양심 찔려" 122만원 찾아준 여고생…"평생 이용권" 국밥집 사장 화답 - 아시아경제
- 빌라 계단·주차장을 개인창고처럼…무개념 중국인 이웃에 골머리 - 아시아경제
- "오전엔 자느라 전화 못 받아요"…주차장 길막해놓곤 황당한 양해 강요 - 아시아경제
- 절벽서 1시간 매달렸는데 "구조 원하면 돈 내"…中 황금연휴 인파 북새통 - 아시아경제
- 아이 실수로 깨뜨린 2000만원짜리 도자기…박물관 대처는? - 아시아경제
-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