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도서관, 맞춤형 구독 서비스 '제공'

성민규 2024. 3. 20. 15: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북도교육청 영덕도서관이 '맞춤형 구독 서비스'를 제공한다.

영덕도서관에 따르면 4~11월까지 비대면으로 책을 빌려주는 '북플릭스(Bookflix)'를 운영한다.

북플릭스는 평소 도서관 이용이 힘들거나 책을 고르는데 어려움을 겪는 군민을 위한 맞춤형 구독 서비스다.

이서은 주무관은 "북플릭스를 통해 도서관이 책과 지역민을 연결하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11월까지 '북플릭스' 운영
북플릭스 운영 안내판. 영덕도서관 제공

경상북도교육청 영덕도서관이 '맞춤형 구독 서비스'를 제공한다.

영덕도서관에 따르면 4~11월까지 비대면으로 책을 빌려주는 '북플릭스(Bookflix)'를 운영한다.

북플릭스는 평소 도서관 이용이 힘들거나 책을 고르는데 어려움을 겪는 군민을 위한 맞춤형 구독 서비스다.

담당 사서가 대상별 추천 책을 선정, 택배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구독자는 자신에게 적합한 책을 받아볼 수 있어 관심이 높다.

영덕도서관은 26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1차 신청을 받는다.

이서은 주무관은 "북플릭스를 통해 도서관이 책과 지역민을 연결하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덕=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