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글라스, 반려동물 양육 가구 위한 바닥재 '숲 도담' 출시

이승진 2024. 3. 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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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1500만 반려동물 양육 가구를 공략하기 위해 PVC 바닥재 '숲 도담'을 선보였다.

숲 도담은 PVC 바닥재 업계 최초로 한국애견협회와 국가 공인시험 기관인 KOTITI시험연구원에서 부여하는 '반려동물 제품인증(PS인증)'을 취득해 반려동물에 대한 안전 적합성을 검증받은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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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1500만 반려동물 양육 가구를 공략하기 위해 PVC 바닥재 '숲 도담'을 선보였다.

숲 도담은 PVC 바닥재 업계 최초로 한국애견협회와 국가 공인시험 기관인 KOTITI시험연구원에서 부여하는 ‘반려동물 제품인증(PS인증)’을 취득해 반려동물에 대한 안전 적합성을 검증받은 제품이다.

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 숲 도담.

표면 눌림이나 긁힘에 대한 내구성이 뛰어난 고강도 투명층과 고탄력 쿠션층을 모두 적용해 반려동물의 발톱으로 인한 마찰이나 스크래치 등의 바닥재 손상을 줄일 수 있다. 반려동물의 보행감 향상과 함께 점프 또는 착지 시 발과 관절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해준다.

또한 마루나 타일 제품에 비해 이음매가 적어 반려동물 배변 실수 등에도 청소가 쉽고 틈새를 통한 오염 걱정이 없다. 주재료가 목재인 마루와 비교해 물기를 비롯한 각종 오염에도 강하다. 표면 UV 코팅층에 탈취 효과가 좋은 편백나무 오일을 첨가해 깨끗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환경 표지 인증, HB마크, 대한아토피협회 추천제품 마크 등 각종 친환경 인증으로 제품 안전성도 인정받았다.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도 돋보인다. 숲 도담은 최근 천연소재디자인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석재와 원목 등 천연소재의 느낌을 그대로 구현한 6종의 새로운 디자인 패턴을 추가해 새롭게 단장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숲 도담은 반려동물 가정에 필요한 요소를 중점적으로 고려해 디자인과 기능성을 강화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펫테리어 제품을 지속해서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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