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우 "축구선수 회식? 경기 지면 피자, 이기면 치킨" 이유는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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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조현우가 경기 결과에 따라 회식 메뉴가 달라진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축구선수 조현우가 등장해 가족과 일상을 공개했다.
경기 후 조현우는 "축구는 첫 경기가 중요하다. 가족들이 와 줘서 첫 단추를 잘 끼운 것 같다"라며 가족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조현우는 "경기에 이기면 치킨을 시켜 먹고, 경기에 지면 피자를 시켜 먹는다"라며 축구 선수들의 회식 문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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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축구선수 조현우가 경기 결과에 따라 회식 메뉴가 달라진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축구선수 조현우가 등장해 가족과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경기를 치른 조현우는 강력한 슈팅을 막아내며 골문을 지켜내는 등 활약을 펼쳤다.
경기 후 조현우는 "축구는 첫 경기가 중요하다. 가족들이 와 줘서 첫 단추를 잘 끼운 것 같다"라며 가족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조현우는 "경기에 이기면 치킨을 시켜 먹고, 경기에 지면 피자를 시켜 먹는다"라며 축구 선수들의 회식 문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어 "피자를 먹고 얼굴 피자는 의미다"라는 웃픈 설명도 덧붙였다.
이날 조현우는 아내, 딸들과 함께 치킨 파티를 하며 승리를 만끽했다.
조현우의 딸 하린과 예린 자매는 소떡소떡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조현우의 아내는 어머니가 보낸 밥식해와 함께 스테이크 밥상을 차려 군침을 자극했다. 이에 조현우는 "고기 진짜 맛있다"라며 연신 감탄했다.
인터뷰에서 조현우는 "나는 아이들과 같이 있는 시간이 1분 1초가 아까워서, 최대한 아이들과 놀아주려고 하고 있다"라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이날 찐건나블리 아빠 박주호는 금쪽이 잡는 단호박 영양사로 변신하기도 했다.
박주호는 음식을 준비한 뒤 "다 안 먹어도 되는데 노력해야 한다"라며 아이들의 편식을 잡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KBS 2TV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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