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대, 현 소속사 아우터 유니버스와 재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영대가 소속사 아우터 유니버스와 재계약을 맺었다.
아우터 유니버스는 19일 "아우터 유니버스와 김영대가 재계약을 맺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영대가 소속사 아우터 유니버스와 재계약을 맺었다.
아우터 유니버스는 19일 "아우터 유니버스와 김영대가 재계약을 맺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라고 밝혔다.
김영대는 아우터 유니버스 원욱 대표가 발굴한 배우로, 2017년 데뷔부터 지금까지 함께하고 있다.
원 대표는 "배우와 회사가 잘 되려면 인간적으로도 비즈니스 파트너로서도 서로 감사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이제까지 그랬고 앞으로도 그러자는 약속의 뜻으로 재계약을 맺었다"며 "콘텐츠 시장이 빠르게 변하고 다양성이 요구되고 있어 성공 법칙들 역시 많이 달라지고 있다. 관성적으로 하면 안 된다. 때문에 소속사와 배우가 더욱 긴밀히 소통해 함께 전략을 세우고 같은 곳을 보며 달려야 한다. 이 점에 김영대가 깊이 공감했다"라고 재계약 배경을 전했다.
김영대는 드라마 ’별똥별‘,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낮에 뜨는 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 일본 유명 감독 유키사다 이사오 연출작 ‘완벽한 가족’, tvN 새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 연이어 캐스팅돼 촬영을 마쳤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광기(狂氣) 어른거리는 조국과 조국혁신당
- ‘손흥민이 입는다’ 나이키, 2024 국가대표팀 유니폼 공개
- '내 당에서 내가 나를 비례대표로'?…조국혁신당 비례대표 2번 '역시 조국'
- ‘그 나물에 그 밥’ 오명에도…뮤지컬 시장, 스타 독식 여전 [뮤지컬 세대교체①]
- 주기환, 與 비례대표 전격 사퇴…24번 배정에 "광주 배려 아예 없어"
- 與 "김정숙 타지마할 의혹에 '양파 여사' 비아냥 흘러 다녀"
- 문재인, 이번엔 김정숙 '인도 사리' 블라우스 논란에 "의상외교, 비난 받을 일이냐"
- 배현진 "김정숙 타지마할행, 현지 요청으로 급조 일정이었단 건 거짓말"
- 여전히 높은 ‘글로벌’ 벽…‘가능성 확대’ 힘든 예능의 ‘한계’ [예능 콘텐츠의 가능성③]
- ‘김선빈 결승타’ KIA, 가까스로 롯데전 5연패 탈출…양현종 2000K 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