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20일까지 정당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일건설은 제주도 제주시 건입동 167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의 정당계약을 오는 20일까지 사흘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지하 4층~지상 15층, 12개 동, 전용면적 66~124㎡, 총 72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단지는 앞서 실시한 1·2순위 청약에서 653가구 모집에 기타지역 포함 총 776건이 접수돼 지난해 제주 최대 청약 건수인 115건을 훨씬 웃돌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일건설은 제주도 제주시 건입동 167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의 정당계약을 오는 20일까지 사흘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지하 4층~지상 15층, 12개 동, 전용면적 66~124㎡, 총 72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로 ▲84㎡A 130가구 ▲84㎡B 87가구 ▲84㎡C 231가구 ▲119㎡A 102가구 ▲119㎡B 28가구 ▲124㎡ 75가구 등이다. 입주 예정일은 2027년 4월이다.
단지는 앞서 실시한 1·2순위 청약에서 653가구 모집에 기타지역 포함 총 776건이 접수돼 지난해 제주 최대 청약 건수인 115건을 훨씬 웃돌았다.
제주 첫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분양가도 합리적이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2425만원으로, 지난해 제주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3.3㎡당 2574만원)보다 낮다. 여기에 1차 계약금 5%(계약 시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2회 잔액), 2차 계약금 5% 이자 지원에 발코니 확장비 무상 혜택이 더해졌다. 안전 통학을 위한 셔틀버스도 2대 제공할 계획이다.
최근 도입된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를 비껴간 점도 눈에 띈다. 단지는 스트레스 DSR이 적용되기 시작한 지난달 26일 이전에 모집공고 승인을 마쳐 잔금대출 시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제일건설㈜ 관계자는 "입지부터 규모, 상품 설계에 이르기까지 제주에서 단연 돋보이는 단지"라며 "청약 전후로 많은 수요자가 문의하고 계셔 계약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경조 기자 felizkj@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6살부터 성적 흥분상태" 20대 여성이 앓은 희소병의 정체는? - 아시아경제
- 친구 때린 아들 '운동장 뺑뺑이' 시킨 아버지…훈육 vs 학대 '설전' - 아시아경제
- 사람없다고 남녀 3명이 영화관서 다리를 쭉 '민폐 논란' - 아시아경제
- 대법, “나무가 태양광 패널 가려” 이웃집 노인 살해 40대 징역 23년 확정 - 아시아경제
- 아이유·임영웅 손잡고 '훨훨'…뉴진스 악재에 '떨떠름'[1mm금융톡] - 아시아경제
- 30대 여성 스포츠 아나운서 만취 상태 음주운전…"대리기사 부르려고" - 아시아경제
- 김포시청 공무원 또 숨져…경찰 사망경위 조사 - 아시아경제
- 민희진 "주술로 BTS 군대 보낸다?…그럼 전 국민이 할 것" - 아시아경제
- 손흥민 父 손웅정 "아들에 용돈 받는다?…자식 돈에 왜 숟가락 얹나" - 아시아경제
- 소녀시대 효연, 에이핑크 윤보미 등 발리서 '무허가 촬영'에 현지 억류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