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문디운용, '글로벌 반도체 ETF' 6개월 수익률 50% 돌파

김동하 2024. 3. 1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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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Amundi자산운용은 HANARO 글로벌반도체TOP10 SOLACTIVE ETF가 6개월 수익률 50%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KG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HANARO 글로벌반도체TOP10 SOLACTIVE ETF는 6개월 수익률 55.5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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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동하 기자]

NH-Amundi자산운용은 HANARO 글로벌반도체TOP10 SOLACTIVE ETF가 6개월 수익률 50%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KG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HANARO 글로벌반도체TOP10 SOLACTIVE ETF는 6개월 수익률 55.50%를 기록했다. 3개월, 연초 후 수익률 또한 36.26%, 31.77%(지난 13일 기준)를 기록했다.

HANARO 글로벌반도체TOP10 ETF는 Solactive Global Semiconductor Top10 Index를 기초지수로 하며 글로벌 반도체 TOP10 대표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엔비디아 이외에도 TSMC, 브로드컴, ASML 등이 종목으로 편입돼 있다. 최근 산업 모든 분야에서 AI 기술이 빠르게 도입되면서 인공지능 컴퓨팅 성능 향상, 클라우드 및 데이터센터 확장, 네트워크 고도화 등 AI 분야에 필수적인 반도체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NH아문디 운용 관계자는 "HANARO 글로벌반도체TOP10 ETF는 ‘AI 5’라 불리는 5종목 중 4종목을 편입하고 있어 AI 산업의 구조적 성장에 투자하고자 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김현빈 NH-Amundi자산운용 ETF 투자본부장은 "반도체는 인공지능과 함께 현대 사회에서 핵심 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HANARO 글로벌 반도체 TOP10 ETF는 최상위 수준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가진 글로벌 반도체 TOP10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김동하기자 hd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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