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IS] ‘효심이네’, 종전 자체최고 시청률도 못 넘었다…22.0%로 쓸쓸한 마무리

유지희 2024. 3. 18. 10:2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KBS 

‘효심이네’가 종전 자체 최고 기록에도 못 미치는 시청률 22.0%로 마무리됐다. 

19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이하 ‘효심이네’) 51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22.0%를 기록했다. 

이는 전 회차인 50회보다 19.7%보다 2.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그러나 대다수의 드라마들이 최종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것과 비교해 ‘효심이네’는 자체 최고 기록인 22.1%보다 0.1%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종영했다. 

동시에 ‘효심이네’는 ‘현재는 아름다워’, ‘삼남매가 용감하게’ ‘진짜가 나타났다!’ 에 이어 시청률 30%의 벽을 넘지 못한 KBS 주말드라마가 됐다. 

‘효심이네’의 후속작은 배우 지현우, 임수향 주연의 ‘미녀와 순정남’으로 오는 23일 첫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