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최대 연 10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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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도내 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에게 연간 70만~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사업을 시행 하기로 하고 신청자를 다음달 5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은 기획재정부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중위소득 100% 이하인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 9614명을 선정, 연간 중학생(학교 밖 청소년은 2009~2011년생)에게는 70만원, 고등학생(학교 밖 청소년은 2006~2008년생)에게는 100만원을 4월과 9월 두 번에 나눠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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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도내 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에게 연간 70만~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사업을 시행 하기로 하고 신청자를 다음달 5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은 기획재정부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중위소득 100% 이하인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 9614명을 선정, 연간 중학생(학교 밖 청소년은 2009~2011년생)에게는 70만원, 고등학생(학교 밖 청소년은 2006~2008년생)에게는 100만원을 4월과 9월 두 번에 나눠 지급한다.
고영미 경기도 청소년과장은 “경기도는 2004년부터 매년 생활장학금 지원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학업 지속 환경을 제공하고 생활의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며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들의 교육비 경감 및 교육기회 보장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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