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은♥' 긱스 루이 "급성 심근경색으로 수술…운 좋게 살았다"

윤현지 기자 2024. 3. 17.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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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긱스의 루이(황문섭)가 심근경색을 겪은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16일 "월요일 아침 갑자기 찾아온 급성 심근경색으로 기절 직전에 집 앞의 아산병원 응급실에 아주 운 좋게 겨우 도착해서 살았다"라며 위험천만한 순간을 겪었음을 고백했다.

루이는 힙합 듀오 긱스의 멤버로 지난 2011년 'Officially Missing You'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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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그룹 긱스의 루이(황문섭)가 심근경색을 겪은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16일 "월요일 아침 갑자기 찾아온 급성 심근경색으로 기절 직전에 집 앞의 아산병원 응급실에 아주 운 좋게 겨우 도착해서 살았다"라며 위험천만한 순간을 겪었음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병문안은 불가했기에 알리지 않았다"며 "수술 잘 끝냈고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뵙길 바라겠다"며 안부를 전했다.

블락비 재효는 "고생했다 문섭아", 정키도 "아이고 너무들 놀랐겠다. 빠른 쾌유 바라", 한해는 "술 그만 먹자"라고 댓글을 달았으며 다른 누리꾼들 역시 "쾌차하길", "어서 회복하길"이라며 쾌유를 빌었다. 

루이는 힙합 듀오 긱스의 멤버로 지난 2011년 'Officially Missing You'로 데뷔했다. 지난 2021년 유성은과 결혼해 예능프로그램, 개인 앨범 발매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사진=루이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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