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각자도생' 하준♥유이, 1년 만에 재회했다 '오열'

이이진 기자 2024. 3. 17.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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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네 각자도생' 하준과 유이가 1년 만에 재회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51회(최종회)에서는 강태호(하준 분)가 이효심(유이)과 재회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효심은 강태호의 곁을 떠났고, 1년 동안 잠적했다.

강태호는 1년 동안 이효심을 그리워했고, 우연히 TV에 나온 이효심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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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효심이네 각자도생' 하준과 유이가 1년 만에 재회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51회(최종회)에서는 강태호(하준 분)가 이효심(유이)과 재회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효심은 강태호의 곁을 떠났고, 1년 동안 잠적했다. 강태호는 1년 동안 이효심을 그리워했고, 우연히 TV에 나온 이효심을 봤다.

강태호는 이효심을 찾아갔고, "이효심 트레이너님. 저 강태호 회원입니다. 잘 지내셨습니까. 혹시 찝쩍거리던 남자 하나 보고 싶진 않으셨습니까"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효심은 "보고 싶었어요. 나 진짜 너무 보고 싶었어. 태호 씨"라며 오열했고, 강태호는 "나도 보고 싶었어"라며 눈물 흘렸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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