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음주 운항 60대 선장 적발

최일생 2024. 3. 1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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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에서 60대 선장이 음주 운항을 하다 선박이 좌초되는 일이 발생했다.

15일 오전 3시 11분 경남 통영시 정량동 이순신 공원 인근 해안에서 4t급 어선 A호가 좌초됐다.

신고를 접수받고 현장에 도착한 통영해경은 인명피해 등을 확인한 결과 승선원 건강상태 이상없고 사고선박 파공부위 및 해양오염 여부 확인했다.

해경은 특이사항은 발견하지 못했으며 사고선박은 이날 오전 11시55분(만조) 이초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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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에서 60대 선장이 음주 운항을 하다 선박이 좌초되는 일이 발생했다.

15일 오전 3시 11분 경남 통영시 정량동 이순신 공원 인근 해안에서 4t급 어선 A호가 좌초됐다.


신고를 접수받고 현장에 도착한 통영해경은 인명피해 등을 확인한 결과 승선원 건강상태 이상없고 사고선박 파공부위 및 해양오염 여부 확인했다.

해경은 특이사항은 발견하지 못했으며 사고선박은 이날 오전 11시55분(만조) 이초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해경은 B씨 상대 음주측정 결과 혈중 알코올농도 수치가 0.119%로 음주운항 적발했다.

A씨의 아들이 A씨가 집으로 귀가할 시간임에도 오지 않자 신고하게 된 것으로 선장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통영=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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