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김정영, 2024년에도 계속되는 대체불가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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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영이 2024년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김정영은 지난 해 화제성과 작품성을 입증하며 글로벌 인기를 모았던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주여정(이도현)의 어머니인 박상임 역을 맡아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김정영은 지난 해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 ENA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tvN '아라문의 검', tvN '이로운 사기', ENA '낮에 뜨는 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올해도 '열일' 행보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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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정영이 2024년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김정영은 지난 해 화제성과 작품성을 입증하며 글로벌 인기를 모았던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주여정(이도현)의 어머니인 박상임 역을 맡아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단단한 겉모습 뒤 트라우마를 겪는 아들을 걱정하는 모성애를 애절하게 그려낸 김정영의 연기가 인상깊었다.
1995년 극단 한강에서 연기 활동을 시작한 김정영은 JTBC ‘아내의 자격’, tvN ‘아스달 연대기’, KBS ‘본어게인’, MBC ‘십시일반’, 영화 ‘나쁜 남자’, ‘경아의 딸’ 그리고 연극 ‘달걀의 모든 얼굴’, ‘가족이란 이름의 부족’ 등 드라마와 영화, 연극 무대까지 종횡무진했다.
선한 이미지와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김정영은 영화 ‘경아의 딸’ 등 다수의 작품에서 헌신적이면서 따뜻한 모성애를 지닌 역할을 맡아왔다.
반면에 KBS ‘본어게인’, MBC ‘십시일반’ 등에서는 번뜩이는 눈빛과 미소로 서늘한 카리스마를 드리우며 악의 경계선에 선 인물 또한 완벽하게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바 있다.
김정영은 지난 해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 ENA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tvN ‘아라문의 검’, tvN ‘이로운 사기’, ENA ‘낮에 뜨는 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올해도 '열일' 행보를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 메이크스타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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