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 올해 어항관리선 운영 시작…해양쓰레기 2만t 수거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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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이하 공단)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2024년 어항관리선 출동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박경철 공단 이사장은 "공단 구성원 모두는 능동적으로 예방중심 안전보건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고 그 중심에는 어항관리선과 선박 직원이 있다"며 "공단의 최우선 가치인 안전보건 경영과 안전 문화 확산, 안전한 어항 환경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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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이하 공단)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2024년 어항관리선 출동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공단은 어항관리선 12척 운영을 통한 전국 국가어항 관리로 항내 환경과 안전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는 총 1만9716t의 해양폐기물을 수거했다. 올해는 2만96t 수거를 목표로 한다.
또한 정기 위험성평가와 일일·주간 안전점검, 출동 전 위험성평가, 분기별 안전보건점검을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조치할 예정이다.
위험 요인 발굴·조치를 위해 ▲안전한 관리와 운항 ▲작업 및 비상 상황 시 대처요령 ▲사고 유형별 예방대책을 포함한 안전 수칙과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박경철 공단 이사장은 “공단 구성원 모두는 능동적으로 예방중심 안전보건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고 그 중심에는 어항관리선과 선박 직원이 있다”며 “공단의 최우선 가치인 안전보건 경영과 안전 문화 확산, 안전한 어항 환경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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